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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투뉴스

2020년에 설립된 뉴 비즈니스 플랫폼 선인컴퍼니가 자사의 미래 ESG 전략으로 '원클릭서비스'를 앞세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렌탈의 접수와 심사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신청 유무를 확인해, 기존대비 70%의 시간과 비용, 절차 등을 간소화 한 시스템이 바로 '원클릭서비스'이다.

'원클릭서비스'는 불필요한 서류를 줄여 연간 1,000건의 접수일 경우 대략 15,000장의 필요한 종이를 절약해 기존 소요시간 대비 70%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친환경

(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등의 기업성과를 노릴 수 있다.

현재 '원클릭서비스'는 비즈니스 BM 특허 신청 준비 중으로 특허를 통해 선인컴퍼니만의 신속하고 편의적인 기업의 ESG경영 역량 강화 시스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선인컴퍼니의 하상근 본부장은 “그린피스는 기후변화에 대응이 전지구적 목표와 더불어 앞으로의 무역 환경에서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로 판단했다”며, “원클릭시스템은 ESG에 도입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해 ESG 내재화를 돕고 사회적 가치 경영에 있어 적극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